공유하기
이민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한샘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게 되면서 지난 3월과 같은 주거 환경에 대한 투자가 늘게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 3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됐다. 2분기 인테리어 가구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8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만큼 한샘에 대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재택 근무 확대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어려운 국내외 여행,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은 주거 환경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한샘 3분기 인테리어 가구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7%(대리점 18%, 플래그샵 12%, 온라인 2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 3분기 RH(리하우스) 부문 매출은 1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연간기준으로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900억원 달성을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17%, 62% 증가다. 이어 2021년엔 매출 2조1000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법인 축소와 수익성 낮은 부문들의 매출 비중이 축소되는 것은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