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학습지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료사진=뉴시스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학습지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A학습지 업체는 "경산지국 교사 한 분이 전날(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지국을 폐쇄하고 소속 교사들은 자가격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이후 3일 동안 수업을 진행하다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사는 방문 수업시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밀접 접촉한 동료 교사와 학생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 방문 학습은 모두 중단됐으며, 폐쇄된 경산지국은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A학습지는 광화문집회 등 단체행사에 참석한 교사가 있는지를 추가로 파악해 자가격리 및 코로나19 양성 검사 등의 추가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폐쇄된 경산지국은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