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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인 윌리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 도중 오바메양은 여러 팬들이 재계약을 원하는 뜻에서 펜과 종이 이모티콘을 채팅창에 올리자 "모두가 내게 펜과 종이 이모티콘을 보내주는데 난 아직 종이(계약서)를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아스날 팬들은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다. 팬들은 채팅창을 통해 "내가 일주일 동안 들은 소식 중 최악이다", "오바메양이 남길 원한다. 아스날은 뭔가 보여줄 필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오바메양은 방송을 종료하며 "좋은 밤 보내시라.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재계약의 여지를 남겼다.
오바메양은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뿐 아스날과 어느 정도 협상에 진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나온 소식을 종합하면 아스날과 오바메양은 3년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 주급 역시 25만파운드(한화 약 3억9000만원)로 늘어난다. 오바메양 역시 협상이 진척되고 있다는 뉘앙스를 보이며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으로 힌트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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