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경찰들이 근무하고 있다 2020.8.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광화문집회 및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까지 총 10명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는 이날 "22일 오후 현재 강남구보건소에서 광화문집회 관련으로 검체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431명으로 이 중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아 모두 능동감시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서울시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강남구민은 56명"이라며 "현재까지 검사를 완료한 52명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화문집회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를 합치면 10명이다. 이는 22일 오후까지 강남구에서 집계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40명의 7% 수준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보고 있다"며 "가급적 이번 주말에는 집에 머물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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