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뉴스1
추락하던 LG디스플레이가 윈도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세계 최초로 납품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61%(1150원)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과 선전 지하철에 ‘윈도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세계 최초로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에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는 중국 주요 도시 지하철 창문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LG디스플레이는 하락세에서 바로 급등세로 전환됐다.


이와 함께 증권가에선 LG디스플레이가 3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애플에 플라스틱 OLED를 공급하면서 중소형 부문에서도 적자폭을 대폭 줄일 것이란 전망이다. 하반기 애플은 아이폰12 등 OLED 패널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가 중국 주요 도시 지하철 창문에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현지 다른 도시의 지하철까지 납품에 성공할 경우 투명 OLED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