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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나왔다.
은평구는 24일 관내 146번·147번·148번·14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증산동 거주자인 146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전날(23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146번 확진자가 관내 139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146번 확진자 동거인 2명을 대상으로도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나 전원 음성판정이 나와 자가격리 조치됐다.
불광2동에 거주하는 147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전날(23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147번 확진자가 강북구 81번 확진자와 지난 16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편과 아들 등 동거인 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남편은 이날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아들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녹번동 거주자인 148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가슴통증이 생겨 전날(23일)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딸인 관내 14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부인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 중이다.
이 밖에도 불광2동에 거주하는 149번 확진자도 전날(23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149번 확진자는 가족인 관내 75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를 이어왔으나 해제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이 나왔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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