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는 구민들이 폐쇄된 인천서구청 앞을 지나가고 있다./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시행 중인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정일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자체적으로 3단계 격상 방안이나 2단계 조치 중 강화되는 부분을 검토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조치를 고려 중이냐'는 또 다른 구체적인 질문에는 "서울시 차원에서 논의한 것은 아직 없다"며 "중수본에서 이날 오후 1시 대책회의를 여는데 그 논의 결과대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시는 20일부터 실외에서 열리는 10명 이상의 집회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다. 전날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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