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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0명 발생했다. 그 중 지역발생은 307명, 해외유입이 13명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99명으로 대구 누적 6983명과 387명으로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금주중 수도권이 대구를 추월할 전망이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0명 증가한 1만826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312명으로 치명률은 1.71%이다.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지난 14일 이후 최근 13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3495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3일간 3335명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242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4368명, 완치율은 78.66%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36명 증가한 358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2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2명, 경기 98명, 인천 27명, 부산 4명, 대구 3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2명, 강원 18명, 충남 12명, 경남 5명, 전북 7명, 전남 13명, 제주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으로 '103→166→279→197→246→297→288→324→332→397→266→280→320명' 순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30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0명, 경기 92명, 인천 27명, 강원 18명, 충남 12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전 7명, 전북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 2명, 울산 2명, 제주 2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14일부터 26일까지 '85→155→267→188→235→283→276→315→315→387→258→264→307명' 순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3명으로 경기 6명, 검역 3명, 서울 2명, 대구 1명, 전남 1명이다.

◇수도권 237명 신규 확진…교회 중심 확산세 지속

수도권에선 2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전체 확진자 320명 가운데 74%에 해당한다.

서울에서는 지역발생 110명, 해외유입 2명 등 1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발생원별 신규 확진자는 Δ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0명 Δ여의도 순복음 교회 4명 Δ서울 도심 집회 3명 Δ극단 '산' 관련 2명 Δ용인 우리제일교회 1명 Δ순복음강북교회 1명 Δ골드트레인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Δ기타 42명 Δ조사중 40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지역발생 92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Δ서울 도심 집회 4명 Δ용인 우리제일교회 4명 Δ골드트레인 1명 Δ롯데리아 점주 모임 1명 Δ파주 커피전문점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해외유입 없이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주요 집단감염지에선 남동구 열매맺는교회와 서구청에서 각각 1명이 늘어났다. 주요 집단감염지별 누적 확진자는 Δ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40명 Δ용인시 우리사랑교회 5명 Δ남동구 열매맺는교회 19명 Δ광화문 집회 6명Δ부평구 갈리리 장로교회 33명 Δ미추홀구 노인주간보호센터 8명 Δ인천 서구청 관련 9명 Δ인천 서구 공부방 관련 7명 Δ서구 주님의 교회 관련 2명 등이다.

◇강원 원주서 초등학생 등 16명 확진…전남 순천서도 집단감염

강원도 춘천에서는 서울 도심 집회 관련 부부 확진자가 나왔고, 광주광역시에서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선 순천을 중심으로 12명의 지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의 경우 청암휘트니스앤스파를 방문한 전남 75번과 접촉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원 원주에서는 원주공고 2학년생 1명과 삼육초교 6학년생 1명을 포함한 16명의 확진자가 한 꺼번에 쏟아졌다.

서울의 경우 양천구 목동 SBS 사옥 5층에서 근무 중인 협력업체 직원이 확진됐고, 중앙대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건물 내 대학교회 신자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KT 서대문지사 직원 1명이 전날 확진됐다.

또 경기도에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으며, KB국민은행 수원역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양성을 확인했다. 경기 양주시 덕정사랑교회 신도 3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울산에서는 시내버스 운전원인 울산 78번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했다. 제주에서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직원인 제주 34번 환자와 접촉한 음식점 사장이 확진됐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는 184만9506명이며, 그중 177만844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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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826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307명, 해외유입 13명이다. 신규 확진자 32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2명, 경기 98명, 인천 27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2명, 대전 7명, 전북 7명, 광주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 3명, 울산 2명, 제주 2명, 검역과정 3명 등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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