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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가 정부에서 지정한 총 38개 지역 침수피해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9월 13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2월부터 상생상회를 통해 11번가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으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종전에는 소비자가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유통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했다.
이번 '서울시-11번가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에서는 안성·철원·나주·영광 등 38개 지자체가 참여해 햇고구마,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햇양파 등 전국의 우수한 농특산물 100여 종을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카드의 참여로 최대 20%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상생생회 기획전과 지하철 팝업을 운영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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