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지원과 여진구가 아침을 준비하며 '바퀴 달린 집' 카페를 열었다.

지난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는 집주인 삼 형제(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경남 거제에서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졌다.


성동일과 김희원이 음식 재료를 구하러 간 사이 하지원과 여진구가 집에 남아 아침을 준비했다. 여진구는 커피를 좋아하는 하지원이 준비한 생두로 첫 로스팅에 도전했다. 여진구는 "로스팅은 안 해봤다"며 당황한 것도 잠시 유튜브로 로스팅하는 법을 찾아보며 차분하게 로스팅을 시작했다.

그때, 하지원은 LP 플레이어를 이용해 음악을 재생했다. 하지원은 음악이 재생되자 "카페 오픈했다. 노래 너무 좋다"며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했다. 하지원은 Cigarettes After Sex의 'Sweet'을 선곡했고, 여진구는 비슷한 음악 취향에 "가끔 밤에 걷는데, 밤에 잠이 잘 안 올 때 이런 음악을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원은 직접 키워 수확한 바질과 민트 외에도 직접 만든 크림치즈 5종 세트와 복숭아 절임을 꺼내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바른 뒤 연어, 키위, 복숭아 절임 등을 올려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의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여진구가 처음 하는 로스팅에 "너무 태웠나?"하고 걱정하자 하지원은 "아니 너무 좋다"며 격려했다. 여진구는 커피를 내리며 만들어진 일명 '커피빵'에 "이렇게 거품 많이 올라오는 거 처음 봐"라며 소리쳤고, 하지원은 "와 빵이야!"하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완성된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와 커피를 들고 성동일, 김희원에게 선보였다.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 하지원 표 크림치즈 베이글에 놀란 성동일과 김희원은 시식 후 입 모아 극찬했다. 성동일은 "딱 호텔에서 맛있게 먹는 느낌이다"라고 평가했고, 김희원은 엄지를 치켜들고 "농담 아니고,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여진구 역시 몸을 부르르 떨며 감탄해 하지원을 안도하게 했다.

이날 '바퀴 달린 집'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바퀴 달린 집'을 방문했던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시즌 2를 소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바퀴 달린 집' 후속으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출연하는 '식스센스'가 오는 9월 3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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