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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나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나라 지방자치 30년 역사와 성과의 결실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기초지자체장으로선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올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기초지자체장으로선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올렸다.
민주당은 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김종민 의원(재선), 염태영 수원시장, 노웅래 의원(4선), 신동근 의원(재선), 양향자 의원(초선)을 최고위원(득표순)으로 선출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쟁쟁한 현역들 사이에서 염태영 시장의 돌풍이 거셌다. 염 시장의 대의원들 높은 지지에 힘입어 2위(13.23%)로 당선됐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15년 박우섭 당시 인천 남구청장,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이 도전했지만 낙선한 바 있다. 하지만 2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출신 기초단체장 등이 대거 당선되면서 이들을 대변할 당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돼 왔다.
지난 24일 민주당 소속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154명 전원이 염 시장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염 시장은 그동안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구조를 바꿔야 한다. 국정운영방식도 중앙과 지방이 수평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자치분권 등을 강조해왔다.
당선 후 소감인사에서 염태영 당선자는 “이번 당선은 나 하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 30년의 결실이자, 함께 뛰어준 전국의 모든 당원, 대의원 그리고 풀뿌리 정치인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를 시작할 때 기대보다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전국의 풀뿌리정치인들을 만나며 자신감이 커졌다”고 소회를 밝히고, “자치와 분권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며 “국민과 당원이 부여한 임무를 잊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염태영 최고위원 당선자는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참여정부 지속가능발전비서관을 거쳐 민선5기 수원시장에 당선된 이후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민주당 소속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154명 전원이 염 시장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염 시장은 그동안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구조를 바꿔야 한다. 국정운영방식도 중앙과 지방이 수평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자치분권 등을 강조해왔다.
당선 후 소감인사에서 염태영 당선자는 “이번 당선은 나 하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 30년의 결실이자, 함께 뛰어준 전국의 모든 당원, 대의원 그리고 풀뿌리 정치인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를 시작할 때 기대보다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전국의 풀뿌리정치인들을 만나며 자신감이 커졌다”고 소회를 밝히고, “자치와 분권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며 “국민과 당원이 부여한 임무를 잊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염태영 최고위원 당선자는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참여정부 지속가능발전비서관을 거쳐 민선5기 수원시장에 당선된 이후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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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