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는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 영입을 노린다. /사진=로이터
리즈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인 영입을 이어간다. 이미 2명의 자원을 데려온 데 이어 추가적인 보강 계획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리즈와 연결된 여러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 기자는 트윗에서 "리즈가 우디네세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라며 "두 구단은 3000만~3500만유로(한화 약 490억원) 안팎으로 이적료를 저울질 중"이라고 전했다. 데 파울은 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기도 했던 중앙 미드필더다.

로마노 기자는 또 리즈가 디나모 자그레브의 수비수 요스코 그바르디올 영입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2002년생인 그바르디올은 자그레브 유스팀을 거친 프랜차이즈 스타다. 어린 나이에도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11경기를 소화했다.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는 2000만유로(약 280억원)로 추산된다. 만약 데 파울과 그바르디올을 모두 데려온다면 리즈는 최대 5500만유로(약 770억원)를 투자하게 된다. 


리즈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지난 2003-2004년 강등된 지 무려 16년 만이다. 오랜만에 1부리그로 돌아온 리즈는 여름이적시장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측면 공격수 엘데우 코스타를 완전영입한 것으로 시작으로 발렌시아에서 공격수 로드리고를, 프라이부르크에서 수비수 로빈 코흐를 각각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