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52)을 독직폭행 등 혐의로 수사하던 정진기 서울고검 감찰부장(52)이 사의를 표했다. /사진=뉴시스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52)을 독직폭행 등 혐의로 수사하던 정진기 서울고검 감찰부장(52)이 사의를 표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감찰부장은 최근 중간간부 인사 발표 이후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정 감찰부장은 지난달 29일 한 검사장 측의 감찰요청서 접수 뒤 정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정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도 전해졌다.


정 감찰부장은 1995년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울산지검 특수부장과 인천지검 강력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