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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인천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동부건설과 원광건설, 도담개발이 참여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제도는 장기 미집행도시계획시설(공원)의 해소를 위해 도입, 민간에서 공원을 조성해 일부 토지를 기부채납하는 대신 일부 용지를 아파트로 개발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산81-2번지 일원 대지 약 3만9550㎡에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878가구 9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발주처는 검단16파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1개월이다. 사업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과 검단오류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약 1.6km 떨어진 곳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있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공동주택 바로 옆에 인천검단16호공원이 새로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검단 3‧5구역 등의 도시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인천 서구의 주거 중심지로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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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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