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마푸토와 북부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 한국 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비포장 길이 아스팔트 도로로 변신해 여객과 물류운송 소요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게 됐다. 모잠비크 대통령의 개통식 참석.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8월28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 중심도시 남풀라(Nampula)와 나메틸(Nametil)을 잇는 70㎞ 도로를 개통했다.

2017년 12월 착공해 올 7월 준공한 이번 도로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진출한 사업이다. 아프리카는 기후와 풍토병, 각종 정치적 이슈 등으로 공사기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지만 포스코건설은 적기 준공에 성공해 현지에서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수도 마푸토와 북부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 한국 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비포장 길이 아스팔트 도로로 변신해 여객과 물류운송 소요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게 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장소장을 포함해 모든 직원이 여러차례 말라리아에 걸리는 등 공사수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첫 아프리카 진출 프로젝트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적기에 준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맞춰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체육용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