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일 증권가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KB증권이 477.1대 1, 삼성증권이 376.7대 1, 한국투자증권이 256.3대 1로 집계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물량은 한국투자증권 176만주, 삼성증권 128만주, KB증권 16만주로 총 320만주다.
삼성증권에 몰린 청약 증거금은 5조7876억원, 한국투자증권은 5조4132억원, KB증권은 9161억원이다. 3곳의 청약증거금을 합하면 12조원을 넘는다.
카카오게임즈의 일반 공모 청약 첫날인 이날 오전에는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청약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경부터 약 1시간 가량 삼성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멈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접속자 폭증으로 인해 거래가 지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증권의 8월 한달간 신규 계좌 개설수는 1~7월 일평균 계좌 개설수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6~27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1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2만4000원, 공모주식수는 1600만주다. 증권가가 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적정주가는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