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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의 미담이 공개됐다.
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양동근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밥값을 계산해줬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에 양동근은 "잊고 있었는데"라며 부끄러워 했고, 안영미는 양동근의 자녀들에게 "너희 아빠 이런 분이야"라고 알렸다.
양동근은 "'라디오스타'로 안면이 있지 않나.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기분 좋았다"며 "(밥값 계산) 잊고 있었는데 말하니까 기억났다"고 화답했다.
안영미는 "밥 먹고 있는데 오셔서 '너무 좋다. 영미씨가 '라디오스타'에 들어와서 너무 좋다'고 얘기해주고 가시더라"며 "당시 메뉴가 해장국이었다. 전날 너무 (술을) 때려서"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해장을 거하게 하고 있는데 혹시 계산을 하고 가신 건가 느낌이 왔다"며 "그런데 더 중요한 게 매니저분께서 오시더니 약과를 내 손에 쥐여주고 가셨다. 후식까지 챙겨주고 가셨다. 약과 보면 양동근씨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전했다.
스페셜 DJ 권혁수도 양동근이 밥값을 몇 번 내줬다고 말했지만, 양동근은 "기억 안나는데 만들어낸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권혁수는 "절 잊어버린 건 아니시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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