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긴자거리 전경 © AFP=뉴스1 자료사진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본 전역에서 1일 하루 동안 6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며칠에 비해 일일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주말 동안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도쿄도에서 170명, 오사카부 114명, 가나가와현 59명, 사이타마현 46명 등을 포함해 일본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633명 나왔다.


이런 가운데 각 지방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정정했다. 오사카부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줄고 후쿠시마현에서 2명이 더 추가되는 등 변동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즈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총 6만9866명에 달한다. 다음날이면 7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아이치현과 오사카부에서 각 3명, 도쿄도 및 가나가와현 등에서 각 1명씩 나와 13명이 추가되면서 총 1326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이날 기준 234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전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PCR검사는 800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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