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서귀포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제주도 전 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마이삭은 2일 저녁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하루 뒤인 3일 새벽 경남 거제와 부산 사이 지점에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영남지역과 동해안 인근 도시들을 관통해 같은 날 오전 중 동해 중부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마이삭은 중심기압이 940헥토파스칼(h㎩), 최대풍속은 초속 47m에 달하는 '매우 강' 태풍으로 발달한 상태다.

2일 오전 현재 마이삭이 서귀포 남쪽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북진인 모습. (어스널스쿨 캡처)2020.9.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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