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로고.

한화시스템이 2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아리랑 위성 7A호 ‘적외선 영상장치’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을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83%(1400원)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장중 최고가격인 1만3400원까지 찍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약 120억원 규모의 ‘아리랑 위성 7A호 IR(적외선) 영상장치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장치가 개발되면 기상 예측, 국토관리, 도시 열섬 현상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야간 고품질 위성영상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앞서 2015년 발사된 ‘아리랑 3A호’의 IR 영상장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78년 야간투시경 방산업체 지정부터 현재 감시정찰분야 중심 전자광학, 레이다, 항공전자, 전투체계 등 방위사업 핵심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 중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