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지주사 출범 후 처음으로 2000억원의 선순위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당초 1500억원을 신고했으나 수요예측에서 910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금액을 2000억원으로 늘렸다.

만기는 3년이다.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회사채 AAA(3년) 금리 수준에서 발행금리를 결정한다. 발행일은 오는 10일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투자심리가 위축된 시기지만 양호한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서 처음으로 선순위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