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간 서울 시내 의료기관 7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

최근 1주일간 서울 시내 의료기관 7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해당 기관은 ▲병원급인 중랑구 녹색병원, 강서구 서울대효병원,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종합병원급인 광진구 혜민병원 ▲상급종합병원급인 성동구 한양대병원,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등이다. 3일 한양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제외한 5곳에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 국장은 "코호트 격리는 병원 전체가 아닌 환자의 동선에 따른 일부 병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일부터 환자‧보호자 6명이 집단감염 된 서울아산병원과 관련해서는 "초발 확진자가 입원할 당시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입원 후 감염 확진이 됐다"며 "확진자가 나온 7층 병동과 동선이 겹치는 8층 일부 병동을 코호트 격리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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