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상엽이 '식스센스'의 첫 게스트로 초대됐다.

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첫 게스트 이상엽과 함께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능 새내기 오나라가 제시의 '눈누난나' 안무로 인사를 전하며 흥을 돋우었다. 이에 오나라뿐만 아니라 전소민, 제시, 미주까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유재석의 진땀을 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 이상엽과 유재석이 팀을 나누어 식당 3곳 중, 1곳의 가짜를 찾아 나섰다. 유재석 팀에 오나라, 전소민이 이상엽 팀에 제시, 미주가 함께 했다. 가짜를 맞힌 사람은 순금으로 만든 금감 6개를 나눠 갖고, 가짜를 찾지 못한 사람 중 1명은 눈썹 없이 다음 주 오프닝 촬영을 하는 벌칙을 받게 된다.


첫 번째 식당은 마트 안 재료로 바로 조리해 먹는 '마트 식당'이었다. 여섯 사람은 마트 안을 활보하며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여섯 사람은 마트에서 직접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식당을 체험했다. 이어 식당 사장님이 등장해 처음과 달리 줄어든 매출에 이용료를 받고 마트 식당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하며 혼란을 더했다.

두 번째 식당은 하루 한 시간만 영업하는 '닭볶음 라면집'이었다. 민가를 개조한 식당의 모습에 전소민이 놀라며 "여기 안다. 백숙을 먹은 적이 있다. 예약하고 와야 하는 곳이다"고 자신 있게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엽 역시, 식당 주변에 닭볶음 라면집과 같은 식당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라면집의 사장님 부부가 등장해 "나이가 70이 넘어 너무 힘들어 1시간만 하기로 약속했다"고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이상엽은 '삼위일체' 게임에서 같은 팀 제시, 미주에게 맹공격을 받으며 "여기는 남자 게스트가 오면 안 되는 곳이다"고 외쳤다. 더불어 거침없는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발언들에 유재석, 이상엽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원성을 폭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세 번째 식당은 한 끼 100만 원, 영국 왕자가 극찬한 'VVIP 한식 레스토랑'이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멤버들은 이곳을 '갤러리'로 예상하며 분석에 나섰다. 이어 멤버들은 생소한 메뉴들의 향연에 진짜라고 믿다가도, 1인당 100만 원 가격의 한식에 제작진이 사줄 리가 없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음식 맛을 본 뒤, 음식 맛에 극찬하며 진짜라는 주장에 의견이 모였다. 하지만 이상엽은 와인이 가득한 공간을 힌트로 받아 공유하며, "한식을 먹으면 전통주나 막걸리를 먹는다"고 주장해 혼란을 더했다.

최종 결과, 가짜 식당은 하루 한 시간만 영업하는 '닭볶음 라면집'이었다. 이상엽, 전소민이 정답을 맞혔고, 유재석, 오나라, 제시, 미주가 가짜 찾기에 실패했다. 닭볶음 라면집은 폐가로 방치된 곳을 꾸민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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