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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11조원이었던 비대면 자산은 올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국내주식과 예수금 자산이 약 7조원 증가했다. 해외주식, 연금 및 금융상품 자산 또한 약 2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해외주식과 연금자산의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다이렉트 고객의 해외자산은 2020년 연초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1조2000억원을 넘어섰고, 다이렉트 연금 자산도 약 3배 증가하며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2017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디지털금융’ 조직을 신설해 회사 내 디지털 문화를 확산하고, 다이렉트 고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꾸준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언택트 시대를 대비해왔다. 이후 비대면 신규 계좌가 크게 증가하면서 다이렉트 고객 수는 2017년 초 약 60만명에서 최근 160만명을 넘어서며 2.5배 이상 확대됐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투자까지 연중 상시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환경이 구축돼 있다”며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AI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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