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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 중 1명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이고 2명은 영유아다.
4일 성동구에 따르면 97번 확진자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으로 최근 성동구청 8층 문화체육과에서 지원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50대인 이 확진자는 마장동 거주자로 용산구 확진자(3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동구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대해 전체 방역과 함께 업무용 차량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이 확진자가 방문한 성동구청 8층과 지하1층 구내식당은 즉각 폐쇄 조치하고 소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가 업무상 방문한 관내 체육시설에는 접촉자는 없었으며 상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다고 밝혔다.
또 98, 99번 확진자는 금호2·3가 거주 영유아로 동거가족(3일 확진, 성동구95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등원한 아이들세상 유치원은 지난달 26일 이후 긴급돌봄만 운영하고 있었으며 3일 유치원 학부모 120명에게 확진 안내문을 발송한 상태다. 또 이날에는 긴급돌봄 중인 19명의 원아의 부모들에게 확진 판정을 알리고 등원 중단 조치를 한 상태다.
96번 확진자는 금호 2·3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직장동료(타지역, 8월20일 확진)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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