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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명 늘어난 4251명이다. 현재 200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25명으로 3일만에 1명이 추가됐다. 앞서 2일 70대 기저질환자가 숨지면서 2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성북 사랑제일교회, 광화문집회 관련 등 집단감염의 확산으로 8월 중순부터 거의 세 자릿수를 유지해온 신규 확진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후 27일 146명, 28일 125명, 29일 116명으로 내려왔다. 지난달 30일 94명, 31일 94명, 9월 1일 101명에서 2일 69명, 3일 68명으로 감소했고 이날 50명 대로 더 떨어졌다.
검사 대상자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역시 감소했다. 검사대상자는 8월28일 7779명, 29일 5662명, 30일 4429명, 31일 6019명, 9월 1일 5143명, 2일 4129명, 3일 3420명, 4일 3163명으로 점점 줄었다. 전 주 2%대를 보이던 확진율 역시 이번 주 1%대로 내려갔다.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지만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도봉구 운동시설 관련 3명,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2명, 노원구 빛가온 교회 관련 2명, 노원구 기도모임 관련 2명,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관련 1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송파구 아산병원 관련 1명,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1명, 다래경매 관련 1명 등이다.
이 밖에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가 3명, 기타 23명, 경로 확인 중 11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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