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5일 방송된 '그것이알고싶다' 에 따르면 전 목사는 '정부가 코로나19를 이용해 자신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사진=뉴스1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전광훈 목사는 '정부가 사랑제일교회와 내가 코로나19를 확산시켰다며 자신들의 일을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광훈 목사의 코로나19 발병 이후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사랑제일교회와의 연관성이 방송됐다.


전 목사는 "나는 정치가도 아니고 사회운동가도 아니고 저는 교회를 이끄는 선지자"라며 "코로나를 이용해 정부가 광화문 집회, 그리고 나를 이용해 자신들의 일을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도주한 사랑제일교회 환자사례도 공개됐다.


이 환자는 병원이 자신이 먹을 음식에 뭔가를 탔다고 주장했다. 식사 후 혈압이 오르고 정신을 죽을 것 같아 탈주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는 식사를 잘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어폐가 있는 말"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