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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적발하고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이 중 연속으로 위반한 교회 4곳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행위로 고발조치 했다. 대면예배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한 3개 교회는 고발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 중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거나 예배를 중단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여전히 일부 교회는 우려스러운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게 국가,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서 권한대행은 "방역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행위는 앞으로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권한대행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검사의사를 밝히신 분들은 검사여부를 끝까지 확인하겠다"며 "수기명부를 통해 교회 방문사실이 명확히 확인됐고, 수차례 검사를 독려했지만 거부하고 있는 1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우선 고발하겠다"고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확진자가 증가해도 차질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병상과 치료생활치료센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5일) 오후 8시 기준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61.8%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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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