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빛그린산단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한다. 사진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2단계 산업시설용지의 면적은 3010~1만7379㎡, 공급가격은 3.3㎡당 76만원 수준으로 인근 산업단지인 평동3차(105만원) 대비 27%, 남구도시첨단(136만원) 대비 44% 가량 저렴하다.


대금납부 조건으로 최대 5년 무이자 할부 및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대금 선납 시 최대 6.2%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빛그린 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덕림동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일대 407만1000㎡ 규모에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는 곳이다.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된 1단계 구역에서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내년부터 경형 SUV차량 7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내 지원시설용지 등은 90% 이상 매각 완료됐으며 2단계는 지난 8월 이주자택지, 생활대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을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 착수했다.

공급절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과 LH가 함께 진행한다. KICOX은 입주관련 절차를, LH는 계약 및 공급관련 절차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