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팀 내 홈런과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28)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8일(이하 한국시간) 에르난데스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알렸다. 부상 부위는 복사근.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앞으로 며칠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말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친 뒤 부상을 입었다. 7일 보스턴전에 결장한 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8일 뉴욕 양키스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르난데스의 공백은 토론토 전력에 큰 악재다. 에르난데스가 팀 내 홈런, 타점 1위인 핵심 선수이기 때문.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타율 0.308 14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이다. 홈런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15개)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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