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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문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신인을 찾는 대산대학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대표 강일우)와 공동으로 제19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오는 11월9일까지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상 부문은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이고, 부문별로 시(시조) 5편, 소설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100장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접수한다.
수상자 및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오는 12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1년 1월 중 개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문학기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문학기행의 기행문은 계간 '대산문화'에 실리고, 수상작과 심사평은 계간 '창작과비평' 2021년 봄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대산대학문학상은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굴해 온 문학상으로, 소설가 김애란을 비롯해 윤고은, 정한아, 강동호, 노대원, 김해등, 문부일, 박서혜 등 한국문단의 걸출한 신인을 배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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