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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태란(45)이 등장했다.
이태란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내 나이가 39세였는데 마흔을 넘기기 싫더라. 남편에게 '3개월 시간 줄테니 나와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런데 남편이 일주일만에 반지 들고 나타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너무 빨리 결혼하다보니 결혼 6년째인데 아직도 남편을 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태란은 "저는 적극적이고 남편은 무던한 성격이다"라며 "남편이 결혼할 때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거였다. 결혼 후에는 표현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잘 안한다"고 토로했다.
이태란은 지난 2014년 3월 동갑내기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했다. 남편은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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