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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역삼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격리 해제 직전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역삼동 주민 역시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를 해 오다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포동 주민은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해오다 퇴소했다. 별 증상이 없었지만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고 이날 재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역삼동 소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인 K보건산업 집담감염과 관련해 전날 오후 3명의 확진자와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장동료들고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 왔으며 이 중 1명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두통 증상으로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관악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와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다.
구는 해당 사무실 방역 소독 후 일시 폐쇄했으며 출입자 명단을 통해 확인된 20명 중 1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나머지 2명은 능동감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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