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위대한 배태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위대한 배태랑'이 막을 내렸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 최종회에서는 칼로리 소모를 위한 엠티(MT)를 떠난 김용만,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의 모습이 이어졌다.


마지막 엠티 게임, 손도장 게임이 시작됐다. 손도장 게임은 코끼리 코를 돈 후, 정확히 손도장을 찍어 원하는 간식을 획득하는 게임. 김용만이 시범을 보이며 비틀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난도 높은 게임에 실패자가 속출했다. 그러나 김호중의 활약으로 컵라면 획득에 성공했다. 마지막 게임 끝에 김용만이 칼로리 소모왕에 등극해 한우를 획득했다.

이어 정호영이 마지막 만찬을 위해 60㎏의 초대형 참치 해체 쇼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주엽이 보조 셰프로 함께했다. 멤버들은 내장을 뺀 무게만 60㎏에 육박하는 초대형 참치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해체 쇼를 할 때만 맛볼 수 있는 참치 부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호영은 땀을 흘리며 참치를 해체했고, 가마살, 대 뱃살 등 다양한 참치 부위를 소개하며 대접했다. 가마살의 맛에 반한 멤버들은 소고기와 함께 참치를 맛보며 만찬을 만끽했다. 이어 정호영이 만든 복불복 고추냉이 폭탄 초밥으로 설거지 내기가 시작됐다. 현주엽이 고추냉이 폭탄에 당첨됐다.

더불어 정호영은 성게알과 김용만이 좋아하는 일본식 두부를 준비했다. 김용만은 "너의 진가를 마지막 회에 알았다"고 감동했다. 이어 김호중이 끓인 비빔 라면으로 만찬을 마무리했다.


이어 김용만의 기타 반주에 김호중의 노래가 더해진 감성 캠프파이어가 시작됐다. 김용만과 김호중의 환장의 하모니가 웃음을 자아내며 열기를 더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JTBC '위대한 배태랑' © 뉴스1

목표달성에 실패한 현주엽, 김호중이 공약 실천에 나섰다. 현주엽은 우시장에 들러 최고등급의 꽃등심, 안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 40인분과 사골 40인분에 돼지 목살까지 구매했다. 이어 김호중은 실패 공약이었던 '차 기증'을 위해 구매한 경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새로 산 차에 고기들을 싣고, 공약 이행을 위해 나섰다. 김호중은 몇 년 전 자신의 노래를 듣고 힘을 받아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전한 학생이 보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소개하며 그때의 인연으로 알게 된 아동 보육 시설을 소개했다.


보육 시설 원장은 현주엽과 김호중을 반기며 공약 물품을 전달받고 감사함을 전했다. 현주엽과 김호중은 아이들을 위한 파티 준비에 함께 참여했다. 아이들은 현주엽, 김호중을 위한 선물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은 일명 '배·태(太)·랑(郞)'들의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4일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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