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하루 2만명대 관객을 동원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14일 1229개 스크린에서 2만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5만415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테넷'은 지난달 26일 개봉해 이날까지 2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앞서 '테넷'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당초 기대보다 늦은 시점인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영화 '오! 문희'가 2위를 지켰다. '오! 문희'는 641개 스크린에서 68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만4025명을 기록해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기기괴괴 성형수'로 이날 248개 스크린에서 39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4만8178명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테넷'의 일일관객수는 2만명대로,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4만2676명이었다. 9월 최저 관객수에 해당하는 수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타격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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