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도혁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임도혁 인스타그램
가수 임도혁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조우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도혁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리며 "오빠(임도혁)가 저 어디 못가게 하려는지 빨리 혼인신고를 하자더라"고 전했다.


임도혁도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이별이란 걸 하려면 법원을 통해야 한다네요. 재산분할 철저히 하자 했다가 용돈이 깎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임도혁은 조우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천사가 있다면 이럴 거라는 생각에 말문이 막혀 가만히 바라보았더리 리액션이 구리다고 잔소리 먹었다. 남자는 말을 아끼면 안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임도혁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임도혁 인스타그램
조우리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임도혁과 다음달 9일 결혼한다. 결혼식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설레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조우리와 임도혁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로 시선을 끌었다. 조우리는 "임도혁과 1년 반 정도 교제하면서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 너무너무 잘해준다"고 했다. 이어 "임도혁이 내 마음을 잘 알아준다. 큰 체격과 달리 정말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조우리는 1994년생으로 친오빠 조한샘과 함께 재즈 그룹 샘샘트리오로 활동 중이다. 임도혁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Mnet '슈퍼스타K6' 출연 이후 가수로 꾸준히 얼굴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