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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3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나흘째 연속 감소세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5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06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91명, 해외유입은 1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0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부산 4명, 인천 9명(해외 1명), 광주 1명, 대전 3명(해외 1명), 경기 39명(해외 8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경남 2명, 제주 3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명' 등 13일째 100명대에서 억제되고 있다.


지역발생 규모는 3일째 두 자릿 수로, 마찬가지로 나흘째 감소하고 있는 양상이다.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15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명' 순을 기록했다.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15일째 감소하며 144.29명으로 떨어졌다. 최근 3일간 두 자릿수를 이어간 만큼 2주간 일평균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32명, 인천 9명, 경기 39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 에바다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감염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도 3명 증가해 14명으로 집계됐으며,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1명이 확진됐다. 이 원아는 전날(13일) 확진된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의 가족이다. 원아를 포함해 세곡동에 거주하는 집배원의 가족 3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허경영 하늘궁’(양주) 관련 확진자 1명(70대)이 추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지난 5일 하늘궁을 방문해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70대의 가족이다.

아울러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부천 다단계’ ‘평택 서해로교회’ ‘남양주 북클럽’ 관련 확진자도 각 1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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