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오른쪽)과 미드필더 윌리안이 BBC가 선정한 '이 주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로이터
영국 매체 'BBC'가 선정한 '이 주의 팀'에 아스널 소속 선수가 3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소위 '빅6' 중 가장 낮은 순위로 리그를 마감했던 걸 떠올리면 상쾌한 출발이다.

BB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 일정이 종료된 뒤 '이 주의 팀' 11명을 선정했다. 선수 선정은 BBC 소속 전문가인 가스 크룩스가 맡았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뽑인 이번 '이 주의 팀'에 아스널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미드필더 윌리안,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레스를 배출했다. 가장 많은 수치다.

아스널은 지난 12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풀럼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당시 오바메양은 득점을, 윌리안은 무려 3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수비수인 가브리엘도 키어린 티어니, 롭 홀딩 등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경기 내용을 선보였다. 

영국 매체 BBC는 15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주의 팀'을 선정했다. /사진=BBC 보도화면 캡처
아스널의 뒤는 2명을 배출(도미닉 칼버트 르윈, 하메스 로드리게스)한 에버튼이 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비센테 과이타), 브라이튼(타릭 램프티), 울버햄튼(로망 사이스), 레스터 시티(티모시 카스티뉴), 뉴캐슬 유나이티드(제프 헨드릭스), 리버풀(모하메드 살라)은 1명씩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