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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8명 나왔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48명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79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지난 9일 K보건산업 직원이 최초 확진된 이후 전날(14일)까지 13명이 추가 확진된 데 이어 확진자가 속출했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업무 중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사무실이 환기가 잘 안 되는 구조고 직원 대다수가 사무실 내에서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경로 확인 중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로 분류된 신규 확진자가 14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는 세 번째로 많은 감염경로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대문 세브란스 병원 관련 3명,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1명, 서대문구·영등포구 지인모임과 관련해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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