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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오는 25일까지 8만원 이상 구매하면 타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준다. 오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G마켓에서는 24일까지 마트·식품관 상품을 10% 즉시 할인하며 G9에서는 25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을 최대 7%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쓱 배송 상품에 대해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7%를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쿠팡에서는 23일까지 주방제품을 20%를, 30일까지는 안마의자 등을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올댓쇼핑에서도 한우, 굴비 등 추석 선물세트를 10%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쓱닷컴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7%를 할인하고 쿠팡과 위메프에서 각각 7~20%, 3~15% 즉시 할인한다. 인터파크와 11번가, 티몬 등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도 오는 20일까지 GS샵, 티몬, H몰, 인터파크, G마켓, 옥션, CJ몰 등 온라인쇼핑몰 7곳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고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M포인트의 절반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도 마켓컬리와 정원e샵, 오늘회 등에서 각종 식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위메프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마트 상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쿠폰할인을, 쿠팡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주방용품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한다.
비씨카드는 오는 27일까지 G마켓, 옥션에서 추석 선물 품목에 대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쓱닷컴에서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10% 할인한다. CJ몰과 GS샵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카드사들은 지난해 추석 연휴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해 항공권 할인, 해외 이용금액 캐시백 이벤트 등을 내놨지만 올해는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외출을 꺼리는 등 불안감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또 정부는 올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만큼 비대면 추석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면세점 할인 등 추석 마케팅을 적극 알렸지만 올해는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라며 “명절에 고향을 가지 않는 고객을 위해 비대면 추석 선물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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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