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병상이 마련된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을 찾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9.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내면서 서울시는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로 움직인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 권한대행은 이날부터 29일까지 병가를 냈다.

서 권한대행은 기존에 앓고 있던 지병으로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 권한대행이 당초 더 일찍 수술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일정을 미뤘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7월 10일부터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왔다. 전날까지도 서울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하는 등 권한대행 일정을 소화했다.


서 권한대행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김학진 행정2부시장이 당분간 서울시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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