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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50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57%(2만3000원) 상승한 6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6일 LG화학 주식은 5.37% 하락했고 17일에는 6.11% 하락한 바 있다.
16일 LG화학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1일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LG화학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배터리 사업의 물적분할은 존속법인이 분할법인의 주식 100%를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기존 LG화학 주주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며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사업가치 증대로 기존 주주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이 분리되면서 새로운 투자를 받으면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율이 떨어져 LG화학 가치가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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