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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해 관내 누적 확진자가 256명으로 늘었다.
구에 따르면 역삼동 주민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 중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은 인후통이 있었고 2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논현동 1명은 발열 증상으로, 대치동 주민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강남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도곡동 주민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후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이 주민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다.
구는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주민 1명을 적발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조치 한 사실도 전했다.
현재 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는 900명이다. 이들 중 해외입국자는 651명, 국내접촉자는 249명이다.
구는 이번 주말에도 관내 288개 종교시설 중 무작위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면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를 찾으면 시정 또는 고발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주말 예식을 앞둔 관내 24개소 결혼식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특별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됐지만 절대 안심 메시지로 인식하지 말라"며 "항상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습관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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