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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전쟁포로·실종자의 날을 기념한 포고문에서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를 송환한 일을 자신의 업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명의 포고문을 내고 미군 실종자들의 유해 송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포고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내가 지난 2018년 북한으로부터 역사적인 유해 송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을 절대로 버려두지 않는다는 국가의 의무를 이행하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사상 첫 정상회담을 열고 6·25전쟁 참전 미군 유해 송환에 합의했다. 같은 해 7월27일 북한은 미군 유해 55구를 미국에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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