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하는 변광용 거제시장./사진=서진일 기자
거제시는 156억 48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전 거제 시민에게 선불카드 5만 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1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2차 재난지원금중 5만 원의 선불카드는 오는 10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재난관리기금, 고강도 세출 조정을 통해 마련된 예산 절감액과 예비비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선불카드는 거제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거제시는 이날 선불카드 지급외에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7억 원을 들여 ‘희망-up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정부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제외 업소에 대해 정부와 동일한 업소 당 200만 원 지급, 상수도 요금 추가 감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 확대 등을 발표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많은 자영업자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많은 불편을 감수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방역 협조에 거듭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했으며,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 방역강화 여부는 정부 추석 세부방역지침 확정 시 검토후 시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