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K2 김성면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레전드 가수 K2 김성면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김성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촬영 취소로 지난 촬영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고, 두 번 출연 끝에 새 친구로 인사를 전했다. 김성면은 "'불청'에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두 번에 걸쳐서 드디어 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면은 피노키오의 보컬로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불러 인기를 끌었고, 이후 K2로 활동하며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성면은 "'사랑과 우정 사이' 제가 불렀는데 동창들마저도 모르더라. '불청' 출연을 결심한 작은 이유 중 하나다"라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성면의 고등학교 후배 최성국이 강문영과 함께 김성면을 마중했다.


이어 김성면은 산장에 도착해 자신을 기다리는 도원경, 김광규, 박선영, 구본승, 최민용, 안혜경, 송은영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성면이 김광규와 동갑이라고 소개되자 모두가 놀라며 김광규를 놀렸고, 구본승이 "같은 나이, 다른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면과 친분이 있는 도원경은 "(김성면이) 낯을 많이 가린다"고 소개했고, 이에 김성면은 "도원경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숨 놓인다"고 안도했다. 이에 동갑 김광규가 "양띠들이 낯을 가린다"고 두둔했다.


이어 도원경이 김성면을 살뜰히 챙기며 그를 도왔다. 두 사람은 재작년 공연 이후 오랜만에 조우했고, 함께 출연하기로 예정된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성면은 도원경에게 "딱 들어오는 데 네가 있어서 안정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면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들과 함께 동갑이자 가수로도 데뷔한 김광규의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인 '사랑의 파킹맨'이 언급돼 웃음을 안겼다.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 동갑 김성면, 김광규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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