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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뮬란'을 제치고 역주행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만48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6만6901명이다.
'테넷'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후 꾸준히 1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달 17일 '뮬란'이 개봉하고 이틀 동안 개봉한 '뮬란'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다시 역주행해 4일 동안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뮬란'은 같은 날 하루 동안 1만5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만4445명이다. 3위는 이날 하루 4389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 문희'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3494명이다.
한편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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