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하다. /사진=뉴시스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 '지속가능한개발 연구소'의 연구팀은 가족 구성원 중 최소 한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구들에서 반려동물 47마리의 혈액을 채취한 결과 조사 대상 반려동물의 20% 이상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특히 고양이들은 개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는 반려동물이 선행 연구의 결과보다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진행된 연구들은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산 반려동물에 0~15%의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2일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에 올라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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