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시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57명 늘었고 강남구 부동산업체 디와이디벨로먼트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보다 57명 늘어난 5152명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총 52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사망자는 모두 70대 기저질환자로 알려졌다.

서울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계속됐다. 강남구 부동산업체인 디와이디벨로먼트에서 총 5명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이다.


도봉구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전날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이며 강서구 어린이집 집단감염을 촉발한 동대문구 성경 모임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돼 총 14명이다.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 플러스 관련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총 14명이 됐으며 관악구 사우나 삼모스포렉스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20명이 됐다.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도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6명이 됐다. 강남구 마스크업체인 K보건산업에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었고 건축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1명이 늘어 총 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