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모습./사진=뉴스1
국회 정무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25일 오전 전체회를 열고 국정감사계획서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국감에 참석하게 된 증인은 19명, 참고인은 12명이다.


야당에선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과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등을 묻겠다는 이유로 관련 증인을 주로 신청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최창순 농어촌공사 노사협력부 관계자, 권순국 한국마사회 노무후생부 관계자, 정욱재 한전 노사협력처 관계자 등이 사모펀드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한 라임 펀드 사태 피해자인 곽성은씨와 옵티머스 피해자모임 비대위의 권혁관 대표는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여권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금융권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선 김학문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제금융센터 파견 직원(실장급)과 강석모 우리은행 부행장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